부부의날 신장이식‘선물’
지난 18일 원주경찰서 유재원 경위는 서울아산병원에서 10년 전부터 고혈압과 신부전증으로 투병중인 부인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 신장이식수술 받게 되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주경찰서장 및 동료들은 "이번 신장이식 수술은 부부의 날을 앞둔 상황이라 더욱 특별한 부부사랑을 보는 것 같다."며 부부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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