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 목야지 화입제도 신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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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 목야지 화입제도 신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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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지난 95년부터 양질목초 생산과 산불발생 억제를 위해 방목지내의 병해충 구제를 위한 목야지 화입제도가 축산농가로부터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까지 8년간 연도별 목야지 화입신청량 및 면적을 집계한 결과 매해마다 평균 100건에 339ha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1년도에는 목야지 화입 신청량.면적은 10건에 279.5ha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26건.494.4ha에 갑절이상 늘어나는 등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에는 북제주군 구좌읍 상도리 산 121번지 일대 200㏊의 방목지에서 진화인력과 차량 등의 방화체계 구축후 불놓기를 실시했다.

이처럼 농가들의 호응을 얻게 된 이유는 방화선을 구축해 불 놓기를 실시해 병해충 구제의 의한 양질의 목초생산과 산불발생 억제 등의 기대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목야지 화입은 농가들이 신청하면 현지확인을 통해 적정 여부의 검토를 거쳐 허가를 내주는 것으로 행정기관이 목초지에 방화선을 구축해 불놓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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