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술인형축제,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인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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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예술인형축제,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인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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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개막 5일간 공연, 새로운 인형극의 매력에 빠져보자!

(사)한국인형극협회가 주최하고 젊은예술단체모임 ‘솔직킨’이 주관하며 (재)춘천인형극제 , 국제기구 Unima Korea가 후원하는 <2016 예술인형축제 ‘인형을 만나다’>가 5월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3관에서 펼쳐진다.

<2016 예술인형축제 ‘인형을 만나다’>는 한국 연극의 중심지인 서울 대학로에서 5월 25일 단막인형극제를 시작으로 5일간 매일 야외 공연(25일 야외 공연 없음)과 장편인형극이 관객을 찾아가고, 관객은 인형을 만나는 새로운 축제 시발의 원년을 연다.

그간 대중에게 인식 되었던 인형극의 국한된 의미를 확장하고,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형극이 관객과의 설레는 첫 만남이 될 것이다.

이것이 축제 원년인 올해의 콘셉트. 전 세대가 공감 가능한 가족극으로 사회적, 대의적 이슈를 이야기 하고, 작은 인형부터 사람 사이즈의 다양한 크기의 인형들을 만나고, 마술과 접목 하는 등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함께 12개 인형극 작품이 선보일 본 축제는, 고전적 양식과 실험적 양식, 창작과 명작이 소개되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관객들이 인형극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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