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컴퍼니는 O2O서비스 분야에서 처음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소셜커머스 서비스 ‘익스타(Exta)’를 기획,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현중 대표는 “대구에서 자동차 딜러 일을 하는 도중 평소 관심 있던 레저 스포츠를 접하게 됐다”며, “하지만 비용이나, 장소, 정보, 강습 등 혼자서 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전문 동호회를 개설해 체계를 갖추고 협회 및 국가대표 감독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메이저 무대에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익스타’는 현재 주로 현장에서 현금으로 이루어지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결제시스템을 3~4번의 클릭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모바일 쿠폰을 기획, 앞으로도 커뮤니티, 장비 중고장터, 프로필 등 통합 서비스를 개발 예정에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해당 종목 협회를 비롯한 대회, 글로벌 서비스까지 나아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여러 익스트림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익스타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익스트림스포츠 O2O서비스인 만큼 매니아를 비롯해 일반인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동호회 운영을 비롯해 생활체육협회 임원, 자격취득, 대회 개최 등의 이력을 기반으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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