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블랙몬스터가 ‘옆머리 다운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몬스터 관계자는 "이 제품은 3~4회 사용할 수 있는 120㎖ 대용량으로 프로폴리스,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바오밥나무 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 탈모방지는 물론 파마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다운펌이란 남성의 뜨고 뻗치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눌러주는 펌으로 최근 남성 헤어스타일링의 기본단계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매번 미용실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많은 남성들은 ‘셀프 다운펌’을 선호하고 있다.
셀프 다운펌은 집에서 혼자 다운펌을 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다. 아침마다 뜨는 옆머리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부해지는 옆머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동봉되어 있는 브러쉬를 통해 간단한 시술이 가능, 1회 시술로 3~4주간 펌이 지속된다.
블랙몬스터는 실제 사용해본 고객들에게 ‘약품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적다’, ‘머리 결이 전혀 상하지 않는다’, ‘샤워하면서 ‘10분 만에 펌을 끝냈다’ 등의 평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만 경쟁하는 것이 아닌 고급 헤어살롱 못지 않은 펌제를 사용해 성능을 높였다”며 “남자는 옆머리만 정리되어도 인상이 깔끔해지고 얼굴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셀프 다운펌을 통한 관리가 필수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몬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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