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전문 브랜드 ‘아맛나슈퍼’가 최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들어서는 원주단구점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80~90년대가 생각나는 복고풍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은 이에 걸맞게 2,900원부터 5,900원으로 구성된 청담동 국물떡볶이, 한국김치치즈전, 북경식꿔바로우 등 푸짐하고 개성 있는 안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한 켠에서는 일명 ‘아맛나매점’을 개설해 어린 시절 즐겨먹던 과자, 사탕, 초콜렛 등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원주단구점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20대 학생들부터 다양한 요리를 접하고 싶은 여성들, 안주로 추억을 떠올리는 4~5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켜주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차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는 전국 각지에서 예비 소자본창업 점주들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을 위해 리모델링, 인테리어, 각종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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