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의 계절 5월, 즐거움 가득한 여의도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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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계절 5월, 즐거움 가득한 여의도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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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식사하고 영화 보고 게임 하고…즐길 거리 가득한 IFC몰

시원한 바람과 녹음이 가득한 5월은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달. 교통 체증에 시달리며 멀리 가지 말고, 도심인 여의도에서 이색 체험을 하는 것은 어떨까. 저렴한 가격으로 요트도 타고, 온 가족이 함께 테마파크로 변신한 쇼핑몰의 몰링도 즐기고,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야시장까지 둘러볼 수 있는 5월의 여의도는 지금 가장 낭만적이다.

여의도 한강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요트 체험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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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는 럭셔리 스포츠의 인식이 강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스포츠이다. 하지만 여의도에 가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다.

한강 서울마리나 요트 계류장에서 1인당 1만5000원으로 1시간 동안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걸어 다니면서 보던 서강대교, 당산철교, 여의도 등 한강 인근 지역을 요트를 타고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이색 나들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하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맛집에서 식사하고 영화 보고 게임 하고…즐길 거리 가득한 IFC몰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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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로 나들이 나온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여의도 IFC몰이다. 즐길 거리, 먹거리, 볼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IFC몰 L3층에는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어니스트키친, 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 토마틸로 등 다양한 맛집들이 몰려있어, 나들이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을 찾기 위한 고민을 덜 수 있다. 또, 넓고 안락한 좌석의 프리미엄관, 생생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4D관 등 스페셜 상영관으로 구성된 CGV 여의도와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구비된 영풍문고가 있어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L1층과 L2층에 H&M, 자라(ZARA), 에잇세컨즈(8 seconds) 등 글로벌 SPA 브랜드와 아디다스와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쇼핑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이색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IFC몰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플레이 월드(PLAY WORLD)’로 변신, 다양한 놀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L3층 노스 아트리움에 너구리, 갤러그, 보글보글, 펌프, 두더지 등 80~90년대 오락실의 인기 게임기를 마련, 90년대 오락실을 재현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린 어른들과 옛날 게임이 신기한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다. 또,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 마련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볼풀 놀이터는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 엄마와 함께 IFC몰을 찾은 아이들의 인기 장소다. 이외에도 대형 체스 게임, 망줍기, 테이블 사커 등 다양한 놀 거리들이 몰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IFC몰의 플레이 월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함께 이색 먹거리, 볼 거리 즐기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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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바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하룻밤의 세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푸드트럭 30팀, 일반 셀러 70팀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다채로운 세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변신시킨다. 푸드트럭에서 만들어 주는 다양하고 맛있는 세계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살 수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문화공연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게릴라 퍼포먼스 등 볼 거리도 풍성하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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