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바빈스키, 청춘페스티벌 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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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바빈스키, 청춘페스티벌 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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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이며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제품 개발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찰스바빈스키가 8일,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 연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바빈스키는 본인이 처음 커피의 길을 걷고, 바리스타 챔피언 타이틀을 얻으며 한국 커피 시장에 진출하기까지의 경험담들로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조언의 메시지를 전했다.

찰스바빈스키는 “역시 한번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3번의 준우승 끝에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 하며,“한 번에 우승을 차지 했다면 기쁨이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고, 도전은 언제나 생각하지 못했던 길을 만나게 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청춘 페스티벌의 주제인 ‘아끼면 똥된다’라는 말의 의미란 하고 싶은 일들을 주저하고 머뭇거리다 보면 결국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므로 하고 싶은 일은 아끼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도전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마이크임팩트 주최 하에 올해 8회를 맞이한 ‘청춘페스티벌’은 7일과 8일 여의도 물빛무대&너른들판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끼다 똥된다, 당장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청춘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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