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레전드 역사판타지 '三國志 같은 꿈을 꾸다' 종이책 발매
조아라, 레전드 역사판타지 '三國志 같은 꿈을 꾸다' 종이책 발매
  • 박병욱 기자
  • 승인 2016.05.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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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독자의 열렬한 요청으로 종이책 판매 시작

▲ ⓒ뉴스타운

웹소설계의 레전드 역사판타지로 알려진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작가 조경래)>가 오는 5월 27일 종이책 <三國志 같은 꿈을 꾸다(10권 완결)>로 발매된다.

삼국지를 주제로 한 대체역사물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2014년 네이버 장르소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금껏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에서만 2천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전자책은 22만권(23권 완결) 판매되었으며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2015년 6월 300부 한정판으로 양장본을 발매하고 완판한 적이 있으나, 추가 출판에 대한 요청이 이어져 이번에는 일반판 제작을 통해 좀더 많은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줄거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 ‘이준경’이 삼국지를 읽다가 실제 삼국시대로 넘어가 새로운 사건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현대의 경영학이나 민주주의 이론 등을 과거 시대에 접목하는 모습이 참신한 재미를 준다.

특히 주인공이 삼국시대에서 유비나 조조가 아닌 원술 휘하 장군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점에 절망할 법도 하나, 오히려 자신이 꿰고 있는 삼국지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아 CEO인 원술의 부족한 점을 메우는 과정은 일반 직장인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三國志 같은 꿈을 꾸다> 일반판은 5월 27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해를 돕기 위한 전략 지도와 작가의 인물설정노트가 함께 구성되었다. 또한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 일러스트 엽서 10장이 포함되며, 노숙, 원술, 태사자, 가후, 송겸, 여포, 위연, 육손, 제갈량, 조운 총 10명이 각각 삽입돼 있다. 일러스트는 명지대 오연 교수의 작품으로 동양풍 미학이 살아있는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터치가 돋보인다.

이 작품을 최초로 연재한 조아라에서는 일반판 판매를 기념하여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구매자 전원에게는 10% 할인 특전을 제공하며, 조아라 3일 이용권과 편당결제가 가능한 딱지 20장을 증정한다. 또한 예약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캐릭터 일러스트 태피스트리를 증정한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三國志 같은 꿈을 꾸다>는 실제 조아라를 경영하는 데도 많은 시사점을 얻었던 작품으로, 삼국지를 사랑하는 독자들 뿐 아니라 CEO를 비롯해 직장생활을 하는 중간관리자들도 경영이나 인재관리의 여러 부분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웹소설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종이책으로 재출간 하는 등 콘텐츠 유통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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