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민지가 5일 어린이날 강남역 ‘정상수 게릴라 콘서트’ 참여를 독려했다.
영상에서 유민지는 “매주 목요일 강남역에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에는 쇼미더머니에 나온 랩퍼 정상수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며 “어린이 여러분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며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해왔다.
‘정상수 게릴라 콘서트’에는 정상수와 같이 특별MC로 소셜스타 토크쇼 ‘열린사람들’ 국도형PD, 게스트로 여성 보컬 선겸, 에스텔, 랩퍼 겨자, 쎈톡, 사우스타운 소속 가수들, 리미트리스 홍현웅, 인디 듀엣 노영찬&지연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지하철 강남역을 음악콘서트장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트로트신동으로 알려진 유민지는 강남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작년 12월 31일 유민지는 14살 트로트신동에서 노래로 어엿한 여인으로 변신을 알리는 성인식 무대였던 제17회 방송에서 ‘아이참’을 부르며 전국에서 올라온 팬들과 성공리에 2015년 대미를 장식했었다.
당시 유민지 편 진행을 맡은 국도형PD가 이번에도 특별MC로 다시 한번 정상수의 강남역 콘서트 성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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