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미래는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 뉴스타운 김신일^^^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모르게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채, 자신을 약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거야."라고 기대하기도 하지만 마냥 기다리는 삶에는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고 이책은 충고하고있다.

아울러 이책은 오늘을 온전히 살기위한 구체적인 일곱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이것을 실천하면 삶을 아름답게 꾸밀수 있다고 믿는다.저자 '조엘 오스틴'은 "더 많은 일을 행하고 더 큰 즐거움을 누리며 더 대단한 사람이 된 자신을 상상하라. 바로 이것이 오늘을 온전히 사는 비결이다."라고 부르짖고있다. 그가 제시하고 있는 일곱단계는 구체적으로 이렇다.

비전을 가져라, 건강한 자아상을 키우라,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아라, 베푸는 삶을 살라,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요즘같이 어쩌면 각박한 세상에 '베푸는 삶을 살라'는 이런식의 말은 냉소적으로 보이기까지도 한다. 그러나 가진 것이 많다고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닌것같다. 마음속에 '넉넉한 마음'을 가진자만이 베품을 실천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톰소여의 이야기'에서 톰은 어느날 울타리에 페인트를 칠해야했다. 그는 놀고 싶었다. 하지만 톰은 생각을 고쳐먹고 열정적으로 울타리를 칠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친구들이 페인트칠을 다하는 동안 톰은 앉아서 쉬기만 했다. 이 이야기는 '열정'이 우리네 삶에서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고있다.

이제 세상은 어제의 열정만으로는 살수없는 시절이 되었다. 매일 새로운 열정으로 무장해야한다. 우리가 열정으로 살고 꿈을 꾸면, 반드시 우리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여기서의 열정을 '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 또는 '긍정적인 태도'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이제부터라도 마지못해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열정을 품고 살아보자. 한번뿐인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하도 잘 웃어서 '웃는 목사(the Smiling Preacher)'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조엘 오스틴'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이다. 최근 닐슨 미디어 리서치는 지역별 평균 시청률에 근거하여 '조엘 오스틴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방송으로 선정했다.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열망하고, 무슨 일에든 불같은 열정으로 달려들어야한다. 시간을 드리고 남에게 봉사하고 주위에 선을 행할때, 항상 열정을 품어야한다."라고 '조엘 오스틴'은 마지막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다. 우리 역시 마음으로 새겨듣고 몸으로 실천해볼만한 글귀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