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한방추출물 아기물티슈로 알려진 국민물티슈(대표 윤기현)가 국내 최초로 아기전용 파우치형(일매형)물티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통합브랜드 ‘한방이’의 신형 타입인 파우치형물티슈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파우치를 응용해 물티슈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육아부모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일회용 포장이기 때문에 이동성도 좋고, 외출 시에도 예상 사용량만큼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방이 물티슈는국내 최초로고함량 한방추출물로 개발된 물티슈로써타 물티슈 브랜드들이 원단이나 화학성분의 특별함 등에 주력하던 시기에 한방 추출물에 중점을 두면서 차별성을 부여했고, 6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쪽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현상 없이 오염물이 잘 닦이도록 크로스웹 원단도 사용됐다.

생산 6개월이 지난 제품은 새로 제작된 제품으로 바꿔주는 리턴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판매금액의 1%는 노인복지재단 후원을 위해 사용하는 등 사회환원 운동에도 동참 중이다.

윤기현 대표는 “한때 사회적인 문제까지 될 정도로 일부 유해성분을 사용했던 물티슈 브랜드들로 여느 업체들은 오히려 더 안전성에 집중하는 계기가 됐고, 이에 한방 물티슈라는 희소성도 인정받아 안전한 물티슈로써도약의 기회가 됐다”며“금번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도록 초점을 맞춘 것들이며, 향후 신제품 개발 방향은 모두 이와 같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