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가세했다.
기상청은 23일 "24일까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짙은 황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사의 영향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 됐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치자 기상청은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잘못된 속설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삼겹살은 오히려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오늘같이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친 날에는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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