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동백꽃이 만개한 4월, 한국문화예술 협동조합의 기획공연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가 2016.4.29.(금)저녁7:30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올려진다.
이번공연에는 이태리 유학파 출신의 오페라 주역들과(왕기헌.장지현.김기환) 독일 유학파 출신의 로이멘 앙상블(김경미.금성빈.유주영)이 함께 각색한 성악과 기악의 오페라 앙상블 공연으로 한 무대 위에서 성악가들과 기악앙상블의 호흡으로 연주의 집중도를 높이고 완벽한 앙상블의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사 할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기획자 금성빈씨는“작은 무대의 오페라를 통해 대중과 더욱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콘서트로, 젊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모아 새롭게 재탄생한 ‘라 트라비아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는 “Life in Art”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행복 찾기라는 비전으로 음악인들과 함께 부산오페라하우스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오페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오페라를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보도 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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