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농,수산물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국산 농,수산물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산 농,수산물의 대량 유입으로 농,어민과 양식업자 등이 멍들고 있다.

이제는 "중국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려 있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내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중국산 수입 농,수산물의 영향으로 유통, 요식업체 자체가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렀다.

연일 언론매체에 중국산 장어, 김치 "납"파동, 농어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로 횟집 및 국내 양식업자, 농,어민 등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의 송어와 향어 양식장에서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사상 최초로 검출돼 먹거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관계당국의 허술한 검사체계와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용기준 등이 불러온 총체적인 난맥상이 아닐수 없다.

이제 우리의 식단이 중국산에 점령당해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하나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국산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의 친환경적인 유기농법이 먹거리문화를 주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제부터라도 중국산 농,수산물과 국내 양식어류 등에 대한 검역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보완, 정비할 때다.

관계 당국에서는 소비자인 국민이 하루빨리 먹거리 공포에서 해방될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양식업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믿음과 신뢰"의 행정을 구현하기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용운 2005-11-06 00:23:32
인간의 존엄성이 한국보다 조금 덜 하지는 않다.다만 정부와 국민의 견해차이이다.궁즉통으로 한국에서 60년대에 썼던 수법의 2탄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