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3년 전 결혼 오해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2013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을 보다 댓글을 봤다. 허영란 결혼하더니 느낌이 달라졌다고. 이론. 난 결혼 한번 한 적 없는데 솔로인뎀! 억울억울. 아쉽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활동을 못 했던 시간들이. 하지만! 이제 열심히 달려!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쓰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허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영란이 억울함을 토로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영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허영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로 두 사람은 오는 5월 1일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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