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아프리카 BJ, 박현서 "선정적이라고 해봤자 가슴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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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박현서 과거 인터뷰

▲ PD수첩 아프리카 BJ (사진: 박현서 SNS) ⓒ뉴스타운

'PD수첩'에서 아프리카TV 방송 현황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국내 1인 인터넷 방송의 현실에서 일부 BJ 행태를 심층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아프리카TV 시청자는 "(BJ들에게)누가 100개, 200개를 쏘면 경쟁 심리가 든다. 그래서 대출을 하게 되고 대출 빚으로 또 풍선을 쏘게 된다"며 충격적인 실태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아프리카TV BJ 박현서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아프리카 BJ 박현서는 지난 2014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아프리카 TV에서 선정적인 방송 때문에 말이 좀 많았다. 근데 요즘에는 그것에 대한 수위 조절이 있고, 또 19금을 걸고 방송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TV에는 선정적이라고 해봤자 가슴골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현서는 "만약에 '마녀사냥'에 나가면 잘할 것 같다. 제 방송에서도 야한 얘기 가끔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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