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이 최근 20호점의 계약을 맺고 오픈을 위한 지원 및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가맹계약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보증금을 비롯한 디자인, 교육비, 마케팅 비용 등의 약 3천 만원 상당의 만화카페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콩툰은 시간제 요금 매출과 커피나 디저트 등의 식음료 매출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안정적임은 물론 특별한 기술이 없이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콩툰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도 전문가들의 철저한 상권분석 및 지속적인 매장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각종 TV나 드라마 촬영 장소 협찬, 인터넷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다음달 중순에는 청담동 매장에서 드라마 촬영도 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은 디저트 생산 자체공장을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며, 수백억 원이 투자된 이곳은 최첨단 자동화 신설라인은 물론 자체 R&D 투입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개발한 메뉴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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