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손석희가 정부에 일침을 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JTBC '뉴스룸'에서는 메르스 소식을 전하며 세월호를 떠올리는 손석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손석희는 "해당 시점에서 또다시 이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세월호 트라우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석희는 "기본과 원칙이 지켜졌다면 또다시 떠올리지 않아도 될 말이기도 하다. 전 국민을 메르스 공포에 떨게 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방역 후진국임을 선포한 날"이라고 정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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