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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인터뷰(14)- BL 웹툰 'Take 2 두 번의 시작' 정민아 작가
뉴스타운경제 이선영 연구원  |  biz@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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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7  07:17:26
   
▲ BL 웹툰 'Take 2 두 번의 시작', 피너툰 ⓒ뉴스타운

1. 피너툰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사실 저는 원래 타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작업이 끝나가는 무렵에 담당자님께 캐스팅 되어서 그 덕에 피너툰이생기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관계로 너무 자연스럽게 피너툰 작가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캐스팅해주신 만큼 제가제 값을 못 하는 것 같은 그런 슬픈 예감...

2. 만화가가 된 후 주변의 반응은?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엄청 신나서 침대에서 잠들었던 것만 기억나요. 가족들은 워낙 별로 서로의 일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라 더 모르겠고, 친구들 역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 그런데 지금 주변의 반응은 모두 한결 같아요. "살아남아라. 정민아!"

   
▲ BL 웹툰 'Take 2 두 번의 시작', 피너툰 ⓒ뉴스타운

3. 본인의 작품 중에 최애캐는? 

허어... 어려운 질문을 하시네요.. 다 제 배아.. 아니 제 손 아파 낳은 자식들이라.. 다 다른 부분에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중에 꼽으라면 제민이일까요? 주인공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으로 생겼습니다.

4. 롤모델로 삼고 있는 작가 또는 작품은? 

제 눈에 보이는 모든 작품과 작가님들을 본받고 닮고 싶습니다만, 이미 깨진 목표의 작가님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작가님이요! 작가님이 그 많은 단행본 연재 중에 단 한 번도 휴재가 없으셨는데 그 부분을 정말 본받고 싶었어요!

5. 현재 작품 말고 해보고 싶은 장르는? 

제가 배우던 것도 많고 관심분야도 굉장히 많습니다. 얇고 넓게 판다고 하죠. 댄스스포츠, 요리, 수영, 야구, 동양화, 동물, 식물 등등등... 그중에 계속 미련이 남고 생각나는 장르라면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던 심리학이요! 심리학 중에서도 소년 소녀 보호법이랑 성범죄를 위주로 공부를 했었는데, 그리게 된다면 제가 배운 것들에 픽션과 해외 사례들을 섞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런데 한국은... 소년 소녀는... 아...

   
▲ BL 웹툰 'Take 2 두 번의 시작', 피너툰 ⓒ뉴스타운

6. 본인의 작품으로 2차 콘텐츠를 만든다면 어떤 걸로? 

"Take 2 두 번의 시작" 이라면 다른 매체보다는 드라마 CD 정도가 제일 적당할 것 같아요. 사실 이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민이와 유한, 둘이 이야기만이라도 플라토닉하게 드라마나 영상 매체로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에블린과준이까지 네 명이 전부 나오게 된다면 드라마 CD!

7. 같은 길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처음부터 나의 모든 체력을 쏟아서 일하면 나중에 못 버팁니다.

8. 팬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휴재와 많은 실수와 많은 수정과 많은 지각에도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르,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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