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선뜻 다가왔다. 이곳저곳에서는 꽃봉오리가 형성되고
전국 방방곳곳 저수지에서는 낚시동호회들이 모여 낚시의 시작을 알리는 시조회가 열리면서 본격적이 낚시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FTV에서 소야(消夜)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대표 음성한라낚시대표 김진우씨 붕어사랑 시조회 탐방을 가보았다.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너나 할꺼없이 붕어사랑 동호회참여 밤을 지세 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침이 되도록 그 열정은 꽃샘추위도 이겨낼 만큼 따뜻한 자리였다.
또한, 상주 낙동보에서는 턱걸이낚시동호회에서도 정기정출을 시작으로 올 한해 많은 손맛,눈맛.찌맛.을 기원하며 시조회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