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단체 카톡방서 찬밥 대우 "명수형 욕하면 캡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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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 단체 카톡방서 찬밥 대우 "명수형 욕하면 캡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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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단체 카톡방 화제

▲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뉴스타운

'무한도전' 박명수가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캡쳐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카카오톡 채팅방 캡쳐본이 게재됐다.

해당 채팅방에서 유재석은 "내가 1등이다"라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나 잘하지"라며 능숙한 채팅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박명수가 "나 가도 돼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기운 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황광희는 "여기가 더 웃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범준을 향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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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 2016-03-27 01:24:54
명수형이 최고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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