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깨끗한 아산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4월부터 아랑이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아랑이의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현장학습 시 따르는 교육장소 이동, 비용, 안전 등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하는 방문형 무료 환경교육으로서 환경인형극 공연, 환경교실, 환경현장체험 코스 세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와 아산시지속가능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인형극은‘푸른요정의 구름부채’와‘돼지가 너무해’두 가지 테마로 운영할 계획으로 유치원 등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미 4월말까지 교육은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다.
그 외 초등학생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교실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EM발효액만들기, 자원순환교육등 체험활동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 및 접수처는 아산시 자원순환과 또는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532-77181)로 수시 신청 가능하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인 만큼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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