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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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권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자리

▲ 제2회 한국인권회의가 개최되는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 입구에서 오노균 시민인권센터장 ⓒ뉴스타운

4년 만에 제2회 한국인권회의가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4일부터 1박2일 알정으로 열렸다. “지역사회와 인권 - 현황과 주제”를 주제로 “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2012년2월 전북 변산에서 ‘도시와 인권’주제로 열린 후 두 번째다.

전국 차원 인권회의인 금번 한국인권회의는 “국내 인권도시 흐름의 현황과 과제를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중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공론의 장”으로 “전국 각지에서 약 250여명이 참여,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작년에 발족하여 “대전 충청권의 인권을 선도하는 시민인권센터”에서는 오노균 소장을 비롯하여 김병화 사무총장, 최매화 재무국장, 송인웅 대전 중구센터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1세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인권은 지난 4년간 전체 17개 광역단체 중 인천광역시를 제외한 16곳에서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68곳(약 30%)에서 인권조례가 제정됐다. 대전의 경우는 유성구를 제외한 동구, 중구, 대덕구, 서구가 인권조례가 제정된 상태다.

본 회의는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인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권재단과 충남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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