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 박병호가 화제인 가운데, 박병호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박병호는 악플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병호는 "사실 노코멘트 하려고 했다. 아무래도 예민하지 않느냐"라며 "기회가 있다면 만나보고 싶다.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서 구단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병호는 "본인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본 그분의 가족과 친구들이 알아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4번타자' 박병호에 대한 야구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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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박병호 선수가 잘할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되지도 않는 심보 부리지 말고.....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