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토) 제 6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통일아리랑 모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랑해요 대한민국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주관으로 열리며 통일을 위하고 한복의 존엄성을 국내외로 홍보하는 기획의도이다.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배홀에서는 500명의 내빈과 50명의 참가자는 한국인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찾고, 애국의 자신감을 상기할 수 있는 의미를 지닌 자리인 만큼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가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 민족 가슴속 깊이 내재해있는 아리랑전통문화를 통일의지에 덧입혀 이질화된 남북의 문화적 차이를 본 행사를 통해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한민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자리로서 의미있고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철 조직위원장(사단법인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은 “통일아리랑 모델선발대회를 통하여 경색되어있는 남북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고, 문화적 차이 극복으로 평화통일 의지함양이 한반도에 퍼지기를 바란다”며 “우리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대회는 박민혜(6)어린이가 통일에대한 마음을 호소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마세요 저희가 이다음에 커서 반드시 통일을 이룰게요” 라는 말과함께 행사가 시작되며 모든 관객이 감동의 눈물로 오프닝을 맞이하게 되었다. 참가자와 내빈 모두가 함께 손을잡고 강강술레로 행사장을 돌며 우리의소원은 통일, 아리랑을 부르며 통일의 의지를 함께 다지는 감동적인 경광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