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원미갑 재선거 현장서 발견된 선전물 ⓒ 열린우리당^^^ | ||
열린우리당은 이날 "새벽까지 곳곳에서 반민주, 반자유 극우세력들이 현 참여정부를 비난하는 불법유인물을 대량으로 살포했다가 적발됐다"며 "경찰과 선관위에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당은 이어 "얼마전 한나라당 소속 홍건표 시장의 관리감독을 받던 지방공무원이 불법유인물을 살포하다 적발되어 검찰에 고발조치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유인물이 뿌려졌다는 것은 우리당 후보의 당선을 방해하고 특정후보를 돕기 위한 작업임이 명백하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서영교 부대변인은 "부천 재선거 현장에서 설쳐대는 극우세력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을 정치세력이 누구인지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극우를 표방하는 정치세력의 끈임없는 불법선거를 고발하기도 지칠 만큼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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