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과 일본 방위 표명 vs 중국 관계국에 ‘자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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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과 일본 방위 표명 vs 중국 관계국에 ‘자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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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반도 군사행동 감시하고 있다'며 북한 견제

▲ 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도록 북한에 촉구하면서, (항상 그랬듯이) 관계 각국이 자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정세의 새로운 긴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18일 오전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노동 미사일로 추정) 2발을 발사해 한 발은 공중에서 폭발 실패하고 다른 한 발은 일본 영토에서 약 400km지점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 정부는 인말 북한이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확인하고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위할 것을 재천명했다.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에 대해 “지역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하고, 국제적 의무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재차 요구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을 (우리 미국이) 감시하고 있다”며 한국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도록 북한에 촉구하면서, (항상 그랬듯이) 관계 각국이 자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정세의 새로운 긴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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