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이번 기업체근로자의 위로 여행 참가를 위하여 김천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에서 기업체별 모범 근로자를 추천 받아 총 71명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근로자의 사기를 북돋우어 기업가의 애로를 해소하고 김천에서 사업하기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2000년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제도는 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요즈음 KTX 역세권 개발과 병행한 혁신도시 유치 추진 등과 함께 투자환경의 변화로 인한 기업체 유치가 가속도를 받고있는 시점과 맞물려 한발 앞서 나가는 김천시의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김천시 지역경제과(과장 홍성주) 관계자는 "김천시가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하여 실현 가능한 각종 인센티브를 더 많이 개발하여 기업체와 근로자가 가장 선호하는 도시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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