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의장 김수규)는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재혁 동대문구의원(장안1)가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권재혁 구의원은 황중곤 회계사와 이상원 세무사와 함께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2015 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예산, 예산의 이용․전용․이체조서, 계속비․명시이월․사고이월, 예비비 지출, 채무부담행위 등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재혁 구의원은 “최근 복지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대문구 재정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꼼꼼하게 검사하여 다음 회계연도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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