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아오르꺼러에 분노한 이유? "운동 오래 해서 선후배 사이 중요시 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최홍만, 아오르꺼러에 분노한 이유? "운동 오래 해서 선후배 사이 중요시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홍만, 아오르꺼러에 분노 "선후배 예의 중요한데…"

▲ 최홍만 아오르꺼러 로드FC (사진: 슈퍼액션 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중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아오르꺼러와 다투자 최홍만의 지난 발언도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 2015년 7월 '로드FC 염희옥의 유쾌한 인터뷰'에서 "최무배와 최홍만이 맞붙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어떻게 선배님과 경기할 수 있겠냐"며 조심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최홍만은 "선후배 사이를 떠나서 케이지 위에서 만난다면 어떻겠느냐"는 끈질긴 질문에 "자신감은 늘 있다"면서도 "난 선배를 때리지 못한다. 운동을 오래 해서 선후배간 사이를 중요시하기 때문. 최무배는 1년 선배도 아니고 11년 선배"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후배간 예의를 중시하는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의 무례에 잔뜩 화가 났다. 11일 최홍만은 로드FC 중국 대회를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오르꺼러는 운동 선배로 볼 때 진심이 아니다"라며 "아오르꺼러는 말을 할 때 다리를 떠는 행동을 하는 등 어린 친구인데도 너무 예의가 없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날 최홍만은 아오르꺼러가 메롱 포즈를 하고 최홍만의 테크노 댄스를 따라 추는 등 도발을 하자 결국 참지 못하고 탁자를 뒤엎으며 아오르꺼러에게 돌진하는 등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