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곧 새 기운이 만연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여름대비 본격 피부관리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관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피부미백인데, 피부미인이 각광을 받는 시대이기에 흰 피부에 대한 동경은 여간 해서는 사라지지 않는 ‘워너비’ 요소로 꼽힌다. 겨드랑이 색소침착, 사타구니 색소침착, 팔꿈치 및 무릎 변색 등의 현상은 평소 꾸준히 해당 부위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돌이키기 힘든 곳이라 전신미백을 염두 한다면 꼭 체크해야 할 요소다.
색소침착이나 미백을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실제 활용되기도 한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쌀뜨물로 세안을 하는 방법인데, 예부터 여인들이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 궁중에서도 사용되던 방법이라 알려지며 미백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대중적인 민간요법이다.
세안 및 마사지 시 쌀뜨물을 이용하면 쌀뜨물 속의 미백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각종 영양분이 피부에 흡수된다는 것이다. 쌀뜨물에 피부미백에 관여하는 식물성 세라미드 성분도 들어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하지만 다소 번거롭다는 점과 장기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부분별 색소침착을 개선해주는 미백크림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면서 별도의 미백케어 없이 간단하게 미백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 관리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미백크림의 성분이나 효능을 자세히 보고 구매하지 않으면 자칫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또한 단순히 성분만 신뢰하지 말고 실제 색소침착 개선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며, 인체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만큼 인체의 해로운 요소는 없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백크림 전문기업 뷰티영 관계자는 “전신미백을 위한 크림은 전신을 커버해야 해서 한 번에 바르는 양도 많고 바르게 되는 면적도 넓어 만일 효능이 없거나 안전성이 답보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심각한 후회를 할 수도 있다”며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무릎과 같이 색소침착이 잦은 부위에는 수시로 체크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뷰티영의 경우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와 피부 임상기관인 ㈜더마프로에서 각각 과색소침착증 개선 효능평가 시험,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효능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를 본격 드러낼 수 있는 봄과 여름에 대비해 지금부터라도 민간요법, 미백크림 사용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피부관리를 시작해 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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