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3월 2일(월)부터 5월 2일(월)까지 탐앤탐스 블랙 및 탐스커버리 매장에서 제15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작가 지원에 해당하며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신진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부터 기획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의 영상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블로그와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15차 갤러리탐 전시는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매장 6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조윤선 작가의 ‘Lunar Rainbow’展, 도산로점에서는 류주현 작가의 ‘Flaneur_ Bird’s eye View’展, 청담점은 김민기 작가의 ‘Long for’展, 이태원점에서는 이주희 작가의 ‘기억의 오버랩’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이보윤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展, 청계광장점에서는 유영은 작가의 ‘Mixed Memories’展이 열리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장희야 작가의 ‘관계의 패턴’展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봄맞이 문화 행사가 즐비한 가운데 문화 예술 지원에 힘써온 탐앤탐스도 기세에 맞춰 갤러리탐 신규 전시를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탐앤탐스가 색다른 문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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