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 핵전쟁전면대응 총공세진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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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위 핵전쟁전면대응 총공세진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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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조직지도부 마피아, 김정은과 공멸보다는 김정은제거를 선택할 것

▲ ⓒ뉴스타운

북한 김정은이 미국의 최신예 전략자산이 총 동원 된 사상최대규모의 키 리졸브와 독수리16 한미연합훈련에 기겁을 한 나머지 지난달 23일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서 1차 타격대상이 청와대, 2차 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미군기지와 미국 본토라며 선제작전을 펼치겠다는 엄포를 놓은바 있다.

그에 이어서 북한 국방위는 7일자 성명을 통해서 ▲핵전쟁에 전면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할 것 ▲자주권과 생존권 위협에 엄중대처 선제공격적인 군사적대응방식을 취하게 될 것 ▲최고수뇌부와 제도전복을 노린 참수작전 등 군사적 망동에는 ‘통일성전’으로 대응 할 것이라는 요지의 성명을 발표 했다.

이는 핵전쟁 위협으로 국제사회에서 반전여론 조성, 한국 내 종북세력에 반전/반미/반정부투쟁 선동, 한국 국민에게 핵전쟁공포 조장으로 한미연합훈련 효과를 상쇄하는 한편, 힘겨운 전시동원체제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북한 내부 결속을 노린 궁여지책인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이 비록 철딱서니 없는 풋내기 도살자라고 할지라도 ‘제 목숨’ 아까운 것은 누구보다 잘 안다고 봐야 할 것이며, 자멸을 택할 만큼 용감하거나 무모하지는 못할 것이며, 살인폭압독재자 김정일의 응석받이로 자란 스물일곱 코흘리개를 최고 존엄 자리에 앉혀 준 배후조종세력이 김정은과 공멸(共滅)을 택하기 보다는 ‘김정은 제거’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따라서 북한의 핵 공갈 위협수위를 높이는 데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완벽한 선제타격 태세를 유지하면서 의외의 급변사태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핵 전쟁발발 위협보다는 엉뚱한 방향에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요인암살, 다중이용시설 공격, 정치 사회적 혼란조성 등 전혀 새롭고 복합적인 도발과 테러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 요망 된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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