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아동돕기연합이 오는 3월 6일(일) 후원레스토랑인 유익한공간 삼성점(강남구 선릉로112길 85)에서 탄자니아 오지마을 아이들의 의료 지원비 모금을 위한 “유익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6일 성황리에 열렸던 제1회 유익한 바자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개최되는 제2회 유익한 바자회에서는 협찬사 물품 판매 외에도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보내는 컬러링 엽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인 ‘탄자니아를 칠하다’와 탄자니아 현지에서 운영 중인 사업들을 엿볼 수 있는 ‘해외사업사진전’ 그리고 생화로 만든 대형 하트 포토월에서 특별한 사진 남기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방송인 낸시랭이 물품판매 봉사를 돕고, 수직정원 전문업체 (주)렛그린, 화장품 전문 회사 마녀공장, 시드물, 안나수이, 원오세븐, 헉슬리와 디자인 문구회사 바보사랑,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보니코리아, 삼성웰스토리, 의류 수출업체 세아상역, 프리미엄 식초명가 한애가 등이 협찬사로 참가하며 바자회에서 협찬사 물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바자회의 모든 수익금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이 탄자니아 현지에서 운영 중인 오지마을 아이들의 질병예방사업인 키퍼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되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곳에 쓰인다.
한편, 비영리 민간단체 NGO인 (사)국제아동돕기연합(United Help for International Children, UHIC)은 2004년 설립되어 UN 경제사회이사회 자문단체 지위를 획득했으며,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이라는 모토 아래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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