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다 남긴 삼겹살 한 근 쯤은 있잖아?" '삼겹살데이'엔 삼겹살 활용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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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먹다 남긴 삼겹살 한 근 쯤은 있잖아?" '삼겹살데이'엔 삼겹살 활용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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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겸살데이' 기념 삼겹살 활용 요리

▲ '삼겹살데이' 삼겹살 활용 요리 (사진: MBC '오늘 저녁' 캡처) 

3월 3일 '삼겹살데이'가 되자 삼겹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도 주목받고 있다.

● 삼겹살 김밥

'삼겹살데이' 기념 '삼겹살 김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김밥용 김을 깔고 밥을 넓게 펴서 올려준다. 그 다음 밥 위에 상추를 올리고 파채, 구운 마늘, 청양고추 등 다양한 쌈채소를 기호에 맞게 차곡차곡 올린다. 올린 재료 위에 깻잎을 예쁘게 쌓고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을 길쭉하게 잘라 올린다. 쌈장도 잊지 말고 꼭꼭 올려주기. 마지막으로 김밥 말듯이 예쁘게 말면 한입 쏙 '삼겹살 김밥'이 완성된다! 

● 삼겹살 숙주 볶음

다음은 술집 안주로 자주 마주치는 '삼겹살 숙주 볶음'이다. 주 재료인 삼겹살과 소금, 후추, 다진마늘을 볼에 넣고 잘 섞어준다. 양념이 삼겹살에 밸 때까지 20분 정도 방치한다. 그동안 숙주를 잘 다듬어 준비한다. 기호에 따라 부추, 파, 팽이버섯 등 야채도 함께 준비하면 좋다. 삼겹살과 준비된 야채를 프라이팬에 담고, 거기에 굴소스와 진간장을 넣어 잘 섞으며 볶아준다. 맛술도 있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소주 한 잔 생각나는 환상 비주얼 탄생! '삼겹살데이'인지 '소주 데이'인지 구별이 안 될 지경.

● 삼겹살 김치 볶음밥

입맛이 없거나 상차림이 번거로울 때, 휘리릭 만들어 먹기 좋은 김치 볶음밥. 거기에 삼겹살이 가미되면 꿀맛! '삼겹살데이' 기념 럭셔리 김치 볶음밥은 어떻게? 일단 삼겹살, 김치, 마늘, 대파를 잘게 다진다. 잘게 다진 재료와 소금, 설탕이나 올리고당, 고춧가루, 고추장으로 만든 양념을 함께 볶는다. 볶기 전 팬에 기름이나 버터를 두르는 과정은 필수! 볶다가 밥을 넣고 김치 볶음밥이 제법 그 형태를 갖추면 김가루를 솔솔 뿌려 완성한다. 달걀 프라이를 위에 살짝 올려주면 비주얼은 더욱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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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16-03-03 19:13:23
삼겹살을 사 놓고 왜남길 생각을 하시나요ㅋㅋ

차츠 2016-03-03 17:41:27
그게 왜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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