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58, 충남대 교수) 새누리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정치를 혁명적 수준으로 바꾸어야”함을 역설했다. 바로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한 자리에서다.
신진 후보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오전 9시 선거캠프관계자 등 10여명과 함께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신 후보는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던진 선현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했다”며 “제20대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명적 수준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필리버스터를 통한 테러방지법 입법 방해, 노동법개정, 국민행복 등 민생을 외면하는 국회를 국민과 함께 지켜보면서 국가와 민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참에 정치지도력이 있고 국민을 생각하는 진실한 정치인으로 몽땅 바꾸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진후보는 “이번 4.13총선거는 가장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치집단을 가장 효율적인 집단으로 바꾸는 절호의 기회다”며 “그래야 일본을 넘어서는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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