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건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2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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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건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2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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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대로 공급,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적용

▲ 휴엔하임 퍼스트 조감도 ⓒ뉴스타운

신구건설은 경주 천북면 동산리 일대에 짓는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 동, 총 65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은 49㎡, 59㎡, 7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49㎡(구21평) 171가구 ▲전용59㎡(구25평) 368가구 ▲ 전용74㎡(구30평) 120가구 등 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 대로 인근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신구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주 천북면 일대에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첫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3.3㎡당 600만원대의 실속 분양가로 공급된다”며 “경주 최초의 쉐어링아파트로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차별화된 4Bay혁신 평면을 적용한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모델하우스, TM센터로 하면 된다.

■ 경주 용황·보문 더블생활권 및 쾌적한 주거환경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용황지구와 보문관광단지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용황지구 및 중심생활권이 위치해 있어 홈플러스, 경주시청, 예술의 전당, 경주역 등 생활문화시설 접근성이 용이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보문호수공원, 경주CC, 경주신라CC, 경주월드 리조트, 경주 엑스포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천북초등학교와 천북초교병설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도보 5분거리에는 국공립 천북 어린이집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 직주근접 아파트로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경주 휴앤하임 퍼스트’는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우수하다. 경주 최다 업체가 입주해 있는 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돼 차로 10분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30m 전방의 7번 국도를 이용하여 경주는 물론 포항과 울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북지구는 경주 최대의 산업단지가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천북지구 내에는 화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북일반산업단지, 천북2일반산업단지 등 총 126개의 업체가 입주해있고 향우 6개의 업체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206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는 포항 철강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을 고려한 직장인 수요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 판상형 및 4-Bay 신평면 위주로 설계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천북지구내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단지를 판상형·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다. 건폐율이 13%로 동간의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개방감 및 단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49㎡을 제외한 모든 가구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 휴엔하임 퍼스트 캠핑장 ⓒ뉴스타운

■ 경주 최초의 쉐어링 아파트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경주 최초의 쉐어링 아파트로 입주자들의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입주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버스쉐어링’을 최초로 도입하며, 단지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테마놀이공간, 모든 장비를 갖춘 캠핑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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