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오토바이특화거리 입구 ⓒ 뉴스타운^^^

오토바이거리에는 30여개에 달하는 각종 오토바이 판매, 정비 수리점 등이 위치해 있어 대전시민들이 오토바이를 구입하거나 수리하러 반드시 들리는 특화거리다.

Mobacle 여신은 시티플러스에서 지난 9월초에 3년만의 각고 끝에 탄생,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됐던 전기자전거의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시킨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친환경 고유가 시대에 3무(매연, 소음, 유류)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업식에 참석한 직접 시승을 해본 이모씨는 “형태와 기능은 오토바이이면서 오토바이에 비해 소리, 매연이 없고, 유지비(전기료 월 2천여원)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이 좋다”며 “고유가 시대인 지금 적절한 시기에 출시된 전기자전거가 인기제품이 될 것 같다”고 시승소감을 밝혔다.

특히 e-주소를 확산, 전국민이 전자주소를 갖는데 힘쓰고 있는 이고시오(이고시오#이고시오)의 전자주소가 모바클 총판매장 간판에 처음 선보여 이채로왔다.

	^^^▲ 총판매장 앞에 전시된 모바클 여신의 모습 ⓒ 뉴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