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며 “3년 전부터 세종시 구역 구역을 다니며 살펴보느라 갈아 신은 운동화가 9컬레 째다”는 조관식(59)세종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예비후보가 “1만명 릴레이 지지선언 캠페인”을 시작했다.
조관식 후보는 “중앙당 후보 등록을 앞두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필승 경선 체제로 돌입. 첫 선거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단체 및 지지자 ‘1만명 릴레이 지지선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독특한 방식의 새롭게 선 뵌 선거캠페인방식이다. 기자가 확인한 바 ‘1만명 릴레이 지지선언 캠페인’의 시작은 네이버 ‘조관식식세종사랑’밴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누구로부터인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지지선언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된 듯싶다.
어쨌거나 조관식후보선거사무소는 “오랫동안 지역을 돌아다녀 준비한 후보”라는 강점을 ‘1만명 릴레이 지지선언 캠페인’으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조관식 후보는 “국회에서 3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국회 일을 해와 국회 일에 관한한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다.
한편, 현재 세종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의원이고 이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조관식(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후보 외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 김동주 변호사.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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