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산업개발그룹산하의 지엘산업개발(주)과 ㈜하인즈홀딩스가 평내 4지구 개발사업과 서울 서초동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인 남부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지난 4일 오전11시 남양주 평내역 인근 호평컨벤션웨딩홀(1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각계 내빈과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으며 특히 사업관련 전주이씨의안대군파 종친회와 범건축 원형준대표, SMDP 한국지사 민대홍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지엘산업개발그룹은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남양주시 평내4지구에 창립된 회사로 평내4지구개발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양주 평내동 산97-8 일대 사업면적 약130만㎡에 6천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 종합대학병원, 호텔, 학교, 오피스시설, 대형 상업시설, 워터파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비용만 약 3조 2천억원 가량의 투자가 예상되는 남양주시 숙원사업과 걸 맞는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이다.
지난해 2월 10일경 지엘산업개발그룹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미국 투자사 GVG사와 22억불의 투자계약을 체결,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 날 총22억불의 투자금 중 5억불을 선투자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출정식으로 마련됐다.
출정식은 지엘산업개발(주)의 김대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해 김영희 전)남양주시장 격려사, ㈜하인즈홀딩스의 하광호 대표의 환영사, 남양주신문사 전병일 회장, 남양주 여성협의회 이미화 회장, 협력사 SMDP 민대홍 대표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프로젝트의 향후를 예측 할 수 있는 동영상을 5분가량을 시청했으며, 회사의 직원 대표의 출정문 낭독 후, 이 날의 TOP이벤트인 투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투자금액 전달은 미국의 굴지 글로벌 벤처기업인 GVG사의 담당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이사(아시아지역본부장/두바이 지사장)가 지엘산업개발(주)의 최선미 대표에게 5억불의 투자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한편, 지엘산업개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인 토지매수에 착수해 올 12월중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늦어도 내년 전반기 안으로 분양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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