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역∼옥산간 도로는 청주 서부권과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의 도로로서 화물 물동량 및 출·퇴근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정체가 심화되어 도로확장이 시급히 요구되는 구간이다.
청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해 70백만원을 투입하여 기본조사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용역비 5억원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내년 4월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청주~오창 까지의 오송단지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접근성용이 효과와 교통사고 발생위험의 해소,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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