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청천동 36-3일대)조합은 지난 2월1일 오후3시 조합사무실(4층)에서 시공자선정을 재 준비하기위해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13개 대형건설사관계자와 조합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건설사는 대우건설, 한화건설, 우미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서희건설, 삼호건설, 한라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고려개발, 효성건설로 총 13개사다.
입찰제안서는 이달 24일 오후 2시까지 조합사무실에 제출하는 것으로 마감한다. 단, 직접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날 청천2구역 재개발조합장 박상규는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을 시공자설명회부터 다시 진행하며 “이번엔 재발방지를 위해 시공사간 홍보규정을 잘 지켜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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