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시장 연합회(조치원, 대평, 전의)가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조치원전통시장 상가번영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세종 전통시장 연합회 김석훈 회장(조치원 전통시장 회장), 대평 전통시장 박육균 회장, 전의 전통시장 허찬 회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회원들은 세종시의 안정적 건설과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석훈 회장은 지지성명을 통해 "본선경쟁력이 뛰어난 박종준 후보를 당선시켜 지방정권의 탈환과 세종시의 안정적 건설은 물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아 진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세종 전통시장 연합회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우리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건설을 통한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골고루 경제적 온기가 느껴지는 세종시가 되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지역경제의 핵심이 되는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세종시의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세종시의 전통시장이 활기 넘치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심기반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이후 박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조치원 일대를 함께 돌며 민심을 다졌다.
<세종시 전통시장연합회 국회의원선거 박종준 예비후보지지 성명서>
세종특별자치시는 수도권과밀화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국가대계의 중심지로서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그러나 작금에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파간, 지역간, 계층간 분열을 조장하여 오직 자신의 영달과 정략적 목표만 추구하는 과열경쟁과 혼탁양상으로 세종시 건설의 목적과 정신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 세종시 전통시장 연합회는 당면한 세종시 건설과 시민행복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특히 본선경쟁력이 뛰어난 박종준 후보를 당선시켜 지방정권의 탈환과 세종시의 안정적 건설은 물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아 진력하기로 하였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모두는 세종시민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인적자원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청와대와 정부에서 두루 쌓아온 공직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폭넓은 박종준 예비후보가 세종시의 미래도약과 시민행복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적격자임을 공동 인식하고 적극 지지함을 선언한다.
2016. 2. 3.
세종시 전통시장연합회장 겸 조치원 전통시장 회장 김석훈,
대평 전통시장 회장 박육균,
전의 전통시장 회장 허찬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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