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출마' 강용석, 취재 요청 눈앞에서 거부 "저 안 괜찮습니다"…'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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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출마' 강용석, 취재 요청 눈앞에서 거부 "저 안 괜찮습니다"…'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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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취재 요청 거부 눈길

▲ 강용석 용산 출마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변호사 강용석 용산 출마 선언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 스캔들에 대한 취재 요청을 눈앞에서 거부한 사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 측은 강용석의 사무실을 찾아 도도맘 김미나 논란과 관련된 인터뷰를 제안했다.

당시 제작진이 "시간 괜찮으시냐"라고 묻자 강용석은 "안 괜찮다"라며 외면했다.

이어 "간단한 말씀도 어렵느냐"라고 재차 묻자 "어렵다"라고 답한 뒤 자리를 피했다.

한편 지난 31일 강용석은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용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용석 용산 출마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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