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 전 직원 아리랑 위성 탄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 전 직원 아리랑 위성 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직원 이름과 사진 아리랑 인공위성 2호에 탑재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 전 직원(24명)의 이름과 사진이 오는 12월 20일 러시아 인공위성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아리랑 인공위성 2호에 탑재되어 우주로 날아가게 되었다.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과에 따르면 과학기술부가 우주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용위성 2호에 이름과 사진 등을 탑재하는 선착순 10만명 공모 행사에 참여 이번에 인명 및 사진 탑승 선정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선정된 인명자료는 일괄적으로 메모리 칩에 저장하여 다목적실용위성 2호에 탑재되어 발사될 예정이며, 탑재된 인명 자료는 향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www.kari.re.kr) 또는 카리스쿨 (www.karischool.re.kr) 등에 접속하여 본인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다목적실용 위성2호의 비행모습과 함께 본인의 정보가 표시되게 된다.

한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는 1999년부터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개발해 왔으며, 발사된 후 자원 탐사, 농작물 작황 파악, 해양자원 변화 등을 탐색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학술연구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