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위해 국제자유도시 출범 등 국내,외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위해 중국- 대련,미국 -7개주, 유럽 - UTO 등 '섬과 섬'에서 '섬과 대륙'으로 교류를 확대한다.
또 오는 5월 미국 알라스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경제협의회 및 다음달 9일 - 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하는 IULA - ASPAC 회의, 4월 17일 -19일까지 세네갈에서 열리는 UTO/ FMCU 회의를 비롯한 오는 6월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IULA -UTO 통합총회 등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 홍보 및 투자 유치활동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와함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지역인 중국에서 10월에 열리는 '하이난성의 환락절축제', 인도네시아 발리지역의 발리예술축제(6월) 등 행사에 제주민속 예술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는 9월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해협연안시도현 지사회의참가 등을 통한 한일교류증진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제교류를 맺고 있는 곳은 하와이 등 자매결연 4곳, 일본 후쿠오카 등 한일해협연안 4곳,오키나와 등 섬정책포럼 1곳, 타이페이 등 기타교류지역 4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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