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등 광고표시 위반업소 88개소 적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의약품 등 광고표시 위반업소 88개소 적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청, 불법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일간지에 광고한 업체 25곳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5년 3/4분기에 의약품등, 화장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광고·표시기재 점검을 실시한 결과, 칼라홈쇼핑 등 88개소를 적발해 관할경찰서에 행정조치 취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수입위조의약품으로 추정되는 불법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모일간지에 광고하여 판매한 25곳이나 적발돼, 불법약과 관련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의료기기가 아닌 것이 의료기기로서 유사한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의료기기에 대하여 허가받은 효능·효과 이외의 사항을 표방하여 광고한 61개소가 적발됐다.

광주청은 일반화장품도 "기능성심사를 받지 않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등의 기능성이 있다고 광고와 의약품 표시기재 위반에 대해서도 고발 등 조치했다"고 밝혀 관련업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광주청은 “국민에게 안전한 의약품, 의료기기와 화장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신문 등에 광고되어 판매되는 불법·수입 비아그라 등은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아니한 제품이므로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