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3년 만에 드라마 '동네의 영웅'로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박시후가 자숙하는 동안 몰래 기부한 사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시후는 작년 5월 판교 치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난치병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 관계자는 "박시후가 행사에 참석해 난치병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시후 측이) 공식적으로 알리지 말아달라. 난치병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한 뒤 조용히 기부를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OCN '동네의 영웅'에서 박시후는 복수의 칼날을 숨긴 전 중앙 정보국 요원 백시윤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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