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시대의 화두는 "국회와 북 핵"이다. 모두들 "사리사욕, 당리당략에만 매몰돼 건국 이래 최고의 무능국회로 낙인찍힌 19대국회"와 "북의 4차 핵실험(수소핵개발) 등으로 야기된 국민의 안전"을 이야기한다.
일부 식자들은 “무능한 국회를 방치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해야한다”고도 하고 “북이 핵실험이 가능하도록 자금을 대준 전직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을 처벌(?)해야 한다."고도 한다.
이러한 때 “국회의원절반감축”이란 표어를 목에 걸고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한 이가 있어 화제다. 그것도 “오는 4.13총선에 출마,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예비후보다. 바로 새누리당 중구 국회의원 신진(58, 충남대교수)예비후보다. 이를 본 모 시민은 “국민의 정서를 감안하여 자신이 목표로 하는 국회의원수를 반으로 감축하자는 주장은 신선한 충격이다.”고 말했다.
또 “핵 없는 한반도를 원 한다”면서 “북 핵 반대”를 표어로 걸고 일인시위에 나선 분들이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릴레이 일인시위에 나선 것. 이분들 또한 “침묵 또는 말로만 하는 애국이 아닌 애국에 대한 의사표현을 몸으로 했다”는 데서 호평을 받고 있다. “표를 의식해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주는 두 장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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